[호주 음식 일기] HARIBO Tangfastics

호주에서 먹어본 음식들을 하나씩 포스팅하기로 했었는데 일이 바빠서인지 귀찮아서 인지 포스팅을 안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쉬는날이여서 군것질거리를 하나 사왔다. 달달한게 땡겨서 지난번에 울월스에서 파는 젤리를 샀는데 맛이 너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믿고 먹는 하리보를 골라보았다. 가격은 4불인데 할인해서 3불 종류가 여러개가 있었는데 곰모양은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어 못 보던 모양을 골랐다.         […]

드디어 요리를 해먹었다! [호주 워홀]

전에 있던 에어비앤비로 구한집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한국인들끼리 있는 쉐어하우스를 찾아왔다. 이유는 구한집에 살고있는 중국인부부가 눈치가 보여서 주방이며 뭐며 쓰기가 너무 뻘쭘했기 떄문이다! 물론! 그런걸 무시하고 내가 말을 붙여야하기는 한데…그냥 뻘쭘해서 나왔다. 그렇게 일주일 가량 방콕생활을 하다가 새로 온 집은 무려 남자만 7명! 그래도 주방이랑 좀더 다들 공유하는 분위기때문에 쓰기는 편했다. 식기나 주방용품은 그냥 있는걸 쓰면 […]

호주 워킹홀리데이 2일째 [텔스트라 개통]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를 만지작 거렸다. 인터넷이 안되면 어디를 갈 수 있을까… 그렇게 전화를 조금 만지다가 결국 어메이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라이브챗으로 지원을 요청하였다 전화를 걸 수 도 있었는데 대화보다는 그래도 채팅으로 하는게 좀더 나을거 같았다. L: 내가 지금 어제 심을 사서 활성화 해가지고 결제까지 다 끝났는데 전화가 안되고 있어 도와줘… A: 응 그래 내가 확인해볼께 전화번호가 […]

호주 워킹 홀리데이 1일째 [계좌 만들기/핸드폰 가입하기]

처음 시내에 와서 찾은건 유심이였다. 매일 인터넷과 연결되있던 나에게 와이파이만 찾아다니는 전파소년은 매우 힘들었다. 죽을 맛이였다. 미리 알아본대로 MVNO중에 마음에 드는 어메이심이란 업체를 가입하려고 하고 열심히 팔고있다는 가게를 향해 가다가 눈에 들어온곳이 있었다 ANZ! 인터넷을 개통하면 두번째로 하려던게 계좌였다 큰 현금을 들고다니는게 부담되기도 하고 무었보다 ANZ를 사용하면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애! 플! 페! 이! […]

호주 워킹 홀리데이 1일째 [인천->쿠알라름푸르->멜버른]

드디어 호주를 간다! 저렴한 비행기를 보다가 말레이시아 경유를 하면 저렴하게 나오는걸 보고 예약을 했다. 아 두근두근 긴장반 기대반으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그런데 왠일 얼마 전에 산 가방이 벌써부터 끈이 덜렁덜렁 거리는거다 무었보다 네셔널 지오그래피라는 브랜드를 믿고 산건데…. 이 가방이라면 아마존에 들고 가도 안에 내 짐을 지켜줄거같은 믿음 때문에 샀는데 벌써부터 끈이 떨어지니 거기다 출국 당일이라 […]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하기 – 비행기 표 예매 (2)

예전에 비행기 예매를 한 적이 있다.  비행기를 타려면 당연하려나 그때는 그게 끝인줄 알았었는데 얼마전에 메일이 왔었다. 체큰인을 하라고! 일본에 가는 비행기를 탔을때는 여권번호라던가 이것저것 작성을 했었는데 작성을 안하길래 항공사마다 틀린가 했었는데…전에 한건 정말 예매를 한거고 체크인을 하여 비행기 표 구입을 확인 해야하는거같았다.   메일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면 로그인을 하면 첫 화면으로 행선지에 대해 간단히 확인을 […]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하기 – 비행기 표 예매

호주로 가기 위해서 준비해야할 물건들중 가장 중요한 물건중 하나는 아마 호주까지 갈 비행기 표일것이다. 카약에서 검색해서 내가 원하는 날자에 적당한 가격의 비행기 표를 선택하고 예매해보기로 했다. 두근 두근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는 몇번 내가 구입 하긴 했지만 일본 이외의 지역은 처음이다.     항공사는 에어 아시아를 선택했다. 시간대 별로 3가지 옵션이 있는데 호주에는 가능하면 해떠있을떄 도착하는게 […]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하기 – 비행기 표 알아보기

원래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회사집회사집회사회사집집 하는 생활이 싫어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회사를 그만두었다. 학원을 다니며 이것저것 설렁설렁 준비하고 있다가 간단한 알바도 하며 생활비도 벌어가면서 잘 살고 있었다. ㅇㅇ 그러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자고 나에게 매우 좋은 조건을 제시하여 호주! 때려쳐!!! 하며 회사를 다니고 있다가 어찌저찌 하다보니까 프로젝트가 펑되어가지고 다시 호주를 급작스럽게 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