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수족관 SEA LIFE

나는 수족관을 좋아한다 여러저러 도시를 다닐때 수족관이 있으면 가서 생선을 보면서 멍때리를 했다. 지금까지 해외에 수족관은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쪽에를 다녀왔다.  나고야에서 다녀왔던곳은 쇼중심에 굉장히 유쾌한곳이였고 후쿠오카 수족관은 해달이 귀여웠다. 오사카는 거대한 해양 박물관을 보는 느낌이였고 도쿄에 갔을때는 때마침 쉬는날이여서 선샤인 수족관을 다녀왔다. 건물 옥상에 작게 만들어서 조금 실망이긴 했지만 물개쇼가 정말 눈앞에 볼 수 […]

호주 워킹홀리데이 2일째 [텔스트라 개통]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를 만지작 거렸다. 인터넷이 안되면 어디를 갈 수 있을까… 그렇게 전화를 조금 만지다가 결국 어메이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라이브챗으로 지원을 요청하였다 전화를 걸 수 도 있었는데 대화보다는 그래도 채팅으로 하는게 좀더 나을거 같았다. L: 내가 지금 어제 심을 사서 활성화 해가지고 결제까지 다 끝났는데 전화가 안되고 있어 도와줘… A: 응 그래 내가 확인해볼께 전화번호가 […]

호주 워킹 홀리데이 1일째 [계좌 만들기/핸드폰 가입하기]

처음 시내에 와서 찾은건 유심이였다. 매일 인터넷과 연결되있던 나에게 와이파이만 찾아다니는 전파소년은 매우 힘들었다. 죽을 맛이였다. 미리 알아본대로 MVNO중에 마음에 드는 어메이심이란 업체를 가입하려고 하고 열심히 팔고있다는 가게를 향해 가다가 눈에 들어온곳이 있었다 ANZ! 인터넷을 개통하면 두번째로 하려던게 계좌였다 큰 현금을 들고다니는게 부담되기도 하고 무었보다 ANZ를 사용하면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애! 플! 페! 이! […]

호주 워킹 홀리데이 1일째 [인천->쿠알라름푸르->멜버른]

드디어 호주를 간다! 저렴한 비행기를 보다가 말레이시아 경유를 하면 저렴하게 나오는걸 보고 예약을 했다. 아 두근두근 긴장반 기대반으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그런데 왠일 얼마 전에 산 가방이 벌써부터 끈이 덜렁덜렁 거리는거다 무었보다 네셔널 지오그래피라는 브랜드를 믿고 산건데…. 이 가방이라면 아마존에 들고 가도 안에 내 짐을 지켜줄거같은 믿음 때문에 샀는데 벌써부터 끈이 떨어지니 거기다 출국 당일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