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딸기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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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시즌이 왔다. 그래서 친구와 딸기 뷔페를 다녀왔다. 가격은 1인당 약 4만원정도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어디 놀이공원에만 놀러가도 4만원이 훌쩍 넘어가기도 하고 가봤자 1년에 한번이기도 해서 다녀왔다. 작년에는 리츠칼튼을 다녀왔는데 리츠칼튼에서는 원하는 홍차를 다 마실때마다 바꿔 주어서 그게 너무 좋았다. 앰배서더는 처음 들어와서 딸기 에이드/스파클링 와인 음료를 한잔 고르고 그 후 커피를 리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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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취향이 안맞는 디저트 종류를 제외하고는 ‘와 역시 호텔 파티쉐!!’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다 맛있었다. 그중에서 마카롱과 딸기 연어 샌드위치, 푸딩은 매우 행복했다.  기본적으로 가격은 44,000원 이지만 그 자리에서 시럽을 이용해 맴버쉽 가입을 하면 10% 할인이 바로 적용되어서 4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다녀왔다. 평소 맛볼수 없던 여러 종류의 고급 디저트류를 즐길수 있고 시간이 오후2시부터 5시까지지만 5시가 지나더라도 나가야하는게 아니고 메뉴들만 정리를 한다. 그래서 여유롭게 더 앉아서 놀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았다. 하지만 음료가 조금 아쉬웠다.

내년에는 다른 딸기 뷔페를 가보려고 한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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