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음식 일기] HARIBO Tangfastics

호주에서 먹어본 음식들을 하나씩 포스팅하기로 했었는데 일이 바빠서인지 귀찮아서 인지 포스팅을 안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쉬는날이여서 군것질거리를 하나 사왔다. 달달한게 땡겨서 지난번에 울월스에서 파는 젤리를 샀는데 맛이 너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믿고 먹는 하리보를 골라보았다. 가격은 4불인데 할인해서 3불 종류가 여러개가 있었는데 곰모양은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어 못 보던 모양을 골랐다.         […]

아이폰6SE 라고 해도 좋지 않았을까? [아이폰7 하루 사용기]

아침에 출근하며 상태를 확인해보니 픽업준비가 완료됬다고 떴다. 하지만 매장은 오픈을 해야하고 아이폰 지른 돈을 벌어야 하니 픽업은 참고 같이 매장을 볼 중국 친구가 오기를 기다렸다. 중국 친구가 오고 하고 있던 일을 마무리하고 나 잠깐 5분만 나갔다 올께! 하고 냉큼 애플 스토어로 갔다. 가서 해당 주문을 보여주며 스토어의 스탭에게 보여주니 알았다면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이나 여권등을 […]

아이폰7 구입기 – 1

지난주에 아이폰7이 발표를 했고 이번주 금요일에 아이폰7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매번 아이폰이 발매할때마다 한국에 출시될때까지 손만 빨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회도 되니까 애플스토어에 가서 직접 제트블랙과 블랙을 보고 비교한 후 구입을 하려고 예약도 안하고 마냥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애플스토어에 블랙만 전시되어있고 제트블랙은 전시가 안되있었다. 다른 색상과는 달리 안테나선이 티가 안나고 앞면과 뒷면 색상이 비슷하여 한조각으로 보이는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