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를 사용한지 어느새 1년 반이 지나간다

책을 싫어하지 않는다. 나름 일주일에 2~3권씩 읽던 적도 있었다. 그래도 언제부터인가 책을 잘 안읽게 되었다. 그래도 책은 좋아해서 2~3달에 한권씩은 읽었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리디북스에서 이북 리더기를 싸게 팔길래 구하기도 했고 관심가던 책을 싸게 팔기도 해서 작년 초에 처음 전자책을 사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책은 구매목록은 800권 가까이 되어가고 있다.  구입하기가 쉽고 책을 정리하지 않아도 […]

아이폰6SE 라고 해도 좋지 않았을까? [아이폰7 하루 사용기]

아침에 출근하며 상태를 확인해보니 픽업준비가 완료됬다고 떴다. 하지만 매장은 오픈을 해야하고 아이폰 지른 돈을 벌어야 하니 픽업은 참고 같이 매장을 볼 중국 친구가 오기를 기다렸다. 중국 친구가 오고 하고 있던 일을 마무리하고 나 잠깐 5분만 나갔다 올께! 하고 냉큼 애플 스토어로 갔다. 가서 해당 주문을 보여주며 스토어의 스탭에게 보여주니 알았다면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이나 여권등을 […]

아이폰7 구입기 – 1

지난주에 아이폰7이 발표를 했고 이번주 금요일에 아이폰7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매번 아이폰이 발매할때마다 한국에 출시될때까지 손만 빨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회도 되니까 애플스토어에 가서 직접 제트블랙과 블랙을 보고 비교한 후 구입을 하려고 예약도 안하고 마냥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애플스토어에 블랙만 전시되어있고 제트블랙은 전시가 안되있었다. 다른 색상과는 달리 안테나선이 티가 안나고 앞면과 뒷면 색상이 비슷하여 한조각으로 보이는 느낌이 […]

[Pokémon GO] 포켓몬 고 체험기

닌텐도에서 최초로 만든 포켓몬 고가 베타를 서비스 중이라고 한다. 현재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에서 베타서비스를 하는것도 있고 한국에서는 아직 구글과의 지도 싸움때문에 아직 제대로된 플레이를 못 하는데 마침 딱 호주에 있어서 게임을 할 수 있게되었다! 얏호   게임은 구글 아이디를 사용한다. 구글 계정은 한국 계정이지만 해외 아이피 차단과 gps정보를 차단한다고 한다 한국 구글 계정에는 전혀 문제가없다. […]

LMcable | The world’s first IOS & Android Common Connector [킥스타터 아이폰&안드로이드 케이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같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숫자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케이블인 마이크로5핀 케이블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더더욱 많을 것이다. 그렇게 기기들이 늘어나면 반드시 관리해야 할 케이블이 늘어나는데 이때마다 종류에 맞는 케이블이 얼마나 불편한가! 그런 사용자를 위해 위대한 제품이 나올 것 같다. Ligntning & Micro cable 해서 LMcable인거 같다. 이 케이블을 사용하면 하나의 케이블만으로 내가 […]

YOUMO – Your Smart Modular Power Strip [킥스타터 멀티탭]

킥스타터에 신기한 멀티탭이 올라왔다. 전원부를 연결하고 그 뒤로 원하는 추가 파츠를 연결하여 전원부로 사용할지 usb충전을 할지 스피커로 사용할지등등을 선택할수있고 무었보다 이 확장이 쭉 늘어난다! 와 어썸!! 그것만으로는 단순한 멀티탭으로 끝났겠지만 스마트 모듈을 도중에 연결하면 정말 스마트 해진다. 일정 시간마다 전원의 크고 꼄등을 제어 할 수 있고 개발에 따라 사용자의 동작에 맞추어 전원을 제어하는 홈킷으로도 사용 […]

켄신턴 트랙볼을 드디어 받았습니다[kensington trackball]

지난달 1월 10일쯤? 주문을 했는데 그때 다비드 티에서 홍차랑해서 같이 주문을 했다. 그런데 주문이 잘못와서 배대지에서 처리하는게 늦어져서 이제야 받게 되었다. o배대지는 당분간 쓰기가 싫어졌다…마우스를 계속 쓰는 직업이다보니 손목이 너무 아파 뭐가 좋을까 하다가 매번 트랙볼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다. 상자안에는 트랙볼이 들어있다 트랙볼밑에는 손목받침대가 들어있는데 취향따라 붙여도 안붙여도 좋은데 이걸 붙이니까 […]

Westone UM PRO 50 구입 [PRO30, W40 비교 청음]

작년에 2년전 위메프 대란때 구입한 IE8을 잃어버렸다. 겨울이여서 그냥 헤드폰을 듣고 다녔다. 이제 슬슬 겨울이 끝나가며 이어폰을 하나 질러야해서 계속 고민하며 뭘 살까 하다가 어제 PRO 50을 이어폰샵에서 들고 왔다. 원래는 PRO30을 사려했는데 물건이 없다해서…PRO50이 정가에 40% 할인도 해준다고 해서 지르고 왔다.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UM PRO 30 – 묵직한 저음, 깔끔한 고음으로 락계열음악을 들을때 나도 […]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친구가 얼마전에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이북이 천권이 넘었다고 자랑을 헀다. 그때 마침 출근을 하게 되어 출퇴근길이 약 2시간정도가 되어 하루에 4시간을 지하철에 있게 되었던 나에게 뭐 하지 하고 고민하며 방구석에 쳐박혀 있는 비타를 찾아볼까 고민하는데 이북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처음에 마음이 간건 역시 킨들이였다. 하지만 해외 배송의 압박과 기다려야하는 귀찮음이 여러가지 뒤섞이는 가운데 마침 리디북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