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소프트웨어(게임 등) 개발의 흐름

요즘은 예전에 비하면 프로그램을 만드는 난이도가 매우 낮아졌다. 소규모의 인원들이 모여서 취미로 간단한 게임이나 프로그램등을 만들어 배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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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한 언더테일이란 게임도 혼자서 게임메이커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만든 게임이다. 혼자서도 만드는데 두명, 세명이서 모이면 못만들게 과연 무었이 있을까! 그래서 혼자서 혹은 둘셋 모여서 소프트웨어를 만든다고 하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처음에는 의욕이 넘쳐서 다들 이거한다 저거 한다 해도 점점 갈수록 방향성을 잃고 뭘 해야될지 몰라서 팀이 분해가 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한 기본적인 흐름을 말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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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획

기획자가 있다면 기획자를 중심으로 모든 팀원이 같이 무었을 어떻게 만들지 이야기를 하는게 좋다. 같이 화면을 그리면서 이 화면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각자 의견을 말하면서 기획을 하기로 한 사람이 전체적으로 정리를 하면서 의견을 조율해주는 모습이 이상적이고!  없을 경우에는 없이 각자 어떻게 만들지 최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미리 정하고 가야만 한다. 초기에 말을 안하고 나중에 변경을 하게 되면 최악의 경우 작업물을 롤백하고 다시 만들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한게 혹시 있다고 하더라도 기획단계에서 당연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말해주자.

 

2.작업(디자인, 개발등)

기획단계에서 서로 작업할 내용을 정했고 그 내용대로 작업을 진행한다. 만약 진행중 처음에 이야기 나눈대로 진행을 할 수 없게 되면 반드시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해당 내용을 공유해야만 한다. 바뀌게 되어가지고 다른 사람의 작업이 같이 바뀌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3.확인(QA)

다 같이 작업한 결과물을 모아 완성하여 처음 생각한대로 결과물이 나왔는지 확인을 하고 안나왔다면 다시 작업을 하여 수정하고 다같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도록 한다.

 

처음에 생각했을때는 뭔가 굉장히 도움되고 유익한 내용인거 같은데 막상 써놓고 보니 별거 없는거 같다. 나도 글을 짠! 하고 멋있게 재미있게 쓰고 싶다. 이 내용은 어디까지나 굉장히 주관적인 내용에 의해 작성되었고 공동 작업을 할때 무었보다 중요한건 최대한 대화를 많이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잠수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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