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를 사용한지 어느새 1년 반이 지나간다

책을 싫어하지 않는다. 나름 일주일에 2~3권씩 읽던 적도 있었다. 그래도 언제부터인가 책을 잘 안읽게 되었다. 그래도 책은 좋아해서 2~3달에 한권씩은 읽었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리디북스에서 이북 리더기를 싸게 팔길래 구하기도 했고 관심가던 책을 싸게 팔기도 해서 작년 초에 처음 전자책을 사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책은 구매목록은 800권 가까이 되어가고 있다.  구입하기가 쉽고 책을 정리하지 않아도 […]

리디 북스 해외 카드로 결제하기

외국인 노동자에게 한글 컨텐츠는 매우 귀중하다. 리디북스를 애용하는데 이번달에 이벤트가 이것저것 많아서 좀 여유를 두고 충전을 해야지하고 10만원을 충전하려는데 가지고 있는 국내 카드가 다 튕겨내고 있었다. 그중 눈에 들어오는 옵션이 있었는데 해외 카드 충전이였다. 가지고 있던 커먼월스 카드 번호를 입력하고, 만료 날자를 입력하고, cvc를 입력했더니 ??????? 나는 수수료를 포함해서 얼마나 결제되는지 비교를 해보고 무통장을 하던 […]

[만화] 요리남자의 일상

요즘 리디북스에서 책을 사서 읽는 소소한 취미가 생겼다. 평소에도 만화를 사서 보는걸 좋아했지만 서점에 가기 귀찮음과 책장 정리의 귀찮음으로 인해 요즘 잘 안사서 보게되었는데 그냥 가볍게 한권씩 사서 보기에 좋은거 같다.  유명한 만화들은 어짜피 내가 소개 안해도 다 알테니 안유명한 책들이나 골라서 소개해볼까 한다. 주인공은 요리만능, 청소 완벽, 일도 잘함등의 완벽에 그린듯한 사람이지만…. 너무 완벽하기에 […]

오 천원! – [리디 북스 자동 충전 금액 변경 주의 사항]

요즘 리디북스에서 책을 사서 잘 보고 있다. 이북은 참 편한거 같다. 리디 북스 같은경우 선착순으로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자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선릉역에 눈/비가 올 경우 오후 6시에 선착순으로 2000명에게 천원의 포인트를 지급해주고 있다. 워낙 경쟁률이 높은 이벤트라서 잠깐만 지나도 받을수가 없다. 하지만 자동 충전을 설정해두면 선착순 상관없이 당일안에만 확인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리디북스 자동 […]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친구가 얼마전에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이북이 천권이 넘었다고 자랑을 헀다. 그때 마침 출근을 하게 되어 출퇴근길이 약 2시간정도가 되어 하루에 4시간을 지하철에 있게 되었던 나에게 뭐 하지 하고 고민하며 방구석에 쳐박혀 있는 비타를 찾아볼까 고민하는데 이북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처음에 마음이 간건 역시 킨들이였다. 하지만 해외 배송의 압박과 기다려야하는 귀찮음이 여러가지 뒤섞이는 가운데 마침 리디북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