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요리를 해먹었다! [호주 워홀]
전에 있던 에어비앤비로 구한집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한국인들끼리 있는 쉐어하우스를 찾아왔다. 이유는 구한집에 살고있는 중국인부부가 눈치가 보여서 주방이며 뭐며 쓰기가 너무 뻘쭘했기 떄문이다! 물론! 그런걸 무시하고 내가 말을 붙여야하기는 한데…그냥 뻘쭘해서 나왔다. 그렇게 일주일 가량 방콕생활을 하다가 새로 온 집은 무려 남자만 7명! 그래도 주방이랑 좀더 다들 공유하는 분위기때문에 쓰기는 편했다. 식기나 주방용품은 그냥 있는걸 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