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94 사용자 추적 기능 비활성화 방법(Idle Detection)

구글 크롬 94부터 Idle Detection란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용자 디바이스의 마이크, 캠등을 사용해서 내가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할수있는 기능이다 미쳤냐 구글? 업데이트하면 해당 기능이 자동활성화되어있다 업데이트도 자동으로 하면서 구글이 Don’t Be Evil을 떼더니 그냥 막나가는거 같다 추가된지 얼마 안되서 비활성화 하는 방법도 얼마 없어서 내가 찾아서 정리했다. chrome://settings/content/idleDetection 해당 옵션을 비활성화 하면 된다 구글은 더 이상 내가 […]

텐서플로우를 이용한 자연어 분석기 개발 시도 시작

  이 가격에 팔아도 될까? 사도 될까? 중고 물건을 구입하거나 판매해본적이 있다면 내가 팔 물건이 지금 얼마일까 궁금한 사람이 매우 많을것이다.   커뮤니티에는 중고 물건을 파는 게시판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기에 올라오는 글들을 분석하여 어떤 물건이 얼마에 팔리는지 수집 할 수 있다면 이런 고민을 할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는 그냥 억지로 붙인 핑계고, 내가 […]

requests와 BeautifulSoup을 이용한 간단한 크롤링 구현

맥에서 작업할때랑 윈도우에서 작업할때 맞춰가지고 명령어가 pip가 됬다가 pip3가 됬다가 할거같은데 이건 어쩔 수 없을거같다. 일단 pip를 통해 requests와 BeautifulSoup를 설치해준다. requests는 http request를 전송해주고 BeautifulSoup는 html을 파싱해서 쓰기 편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냥 찾아보니까 파이썬에서 제일 많이 쓰는 코드라서 나도 사용하기로 한다 😀

크롬에서 개발자 도구로 크롤링할 테이블의 태그 id 를 확인한다. 찾을 테이블은 div로 […]

윈도우 10 파이선 설치하기

우와 진짜 오랜만이다. 이제 곧 회사를 그만두게 될 거 같아 그냥 놀기만 하면 안될거같아서 뭔가 계획적으로 놀려고 준비중이다. 파이선을 통해서 데이터 처리를 한번 해보려고 해가지고 일단 집에 있는 데스크탑에 파이선을 설치하려고 했다. 설치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그냥 파이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윈도우용 인스톨러를 받은후 설치하니 한방에 되었다. 세상 진짜 편해졌다.     인스톨러의 경우 기본 설치 옵션에 […]

러시아 식당 동대문 포츈

지방에서 일하는 친구가 서울에 올라왔다. 평소 일하느라 바빠 얼굴도 보기 힘든 친구들이 덕분에 오랜만에 모이기로 하였다. 어디갈까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처음에 이태원이 나왔는데 아저씨들에게 이태원은 너무 사람이 많고 비싼 동네였다. 매일 보는 성신여대는 그만 좀 보고 싶다고 하였다. 그렇게 어디갈까 고민하는데 친구중 한명이 동대문에 러시아 식당이 있다고 하였다. 예전에 다른 친구들이랑 거기에 가서 고기 요리를 맛있게 […]

리디북스를 사용한지 어느새 1년 반이 지나간다

책을 싫어하지 않는다. 나름 일주일에 2~3권씩 읽던 적도 있었다. 그래도 언제부터인가 책을 잘 안읽게 되었다. 그래도 책은 좋아해서 2~3달에 한권씩은 읽었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리디북스에서 이북 리더기를 싸게 팔길래 구하기도 했고 관심가던 책을 싸게 팔기도 해서 작년 초에 처음 전자책을 사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책은 구매목록은 800권 가까이 되어가고 있다.  구입하기가 쉽고 책을 정리하지 않아도 […]

[iOS] 제스쳐 사용하기 (UIGestureRecognizer)

맨날 코드 작성 안하고 이상한것만 가끔 가끔 올리다가 깃헙에 샘플 레포시토리도 만들겸 간단한 제스쳐 등록 예제를 만들었다. 기본은 제스쳐를 생성하고 인식할 뷰에 추가를 하는것

기본적으로 iOS에서 지원되는 제스쳐는 tab, pinch,  rotation, swipe, pan, screen edge pan, long press이다. 구분을 하자면 pinch와 rotation의 차이는 pinch는 사진을 확대/축소 하듯이 손가락 두개 이상을 오므리거나 펼때 인식하고 rotation은 […]

에버노트에서 원노트로 이사 실패!

메모를 자주 해서 옛날에 뭘 쓸까 한참 고민하다가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빠져들게되었다. 윈도우를 사랑하며 맥으로 작업하는 나에게 중요한 내용들은 다음과 같았다 윈도우에서 사용 할 수 있을것 맥에서 사용 할 수 있을 것 아이폰에서 사용 할 수 있을 것 검색이 잘 되면 좋겠다 위의 4가지를 기본으로 찾아봤을때 에버노트가 확고하게 제일 편해서 계속 쓰다 보니 몇년을 쓴거 같다 […]

[해킨토시] 완성이 아닌 타협! -2-

해킨을 하며 이것저것 안정화를 하기에는 너무나 힘들다는 소문을 많이 들어서 현재 되는곳에서 일단 일시 정지! 현재 되는것 – 해킨으로 부팅, 그래픽카드 인식!!, 맥 앱스토어 접속, Xcode설치후 프로젝트 빌드, 안되는것 – 아이메시지, 핸드오프, 무선랜, 블루투스등 알리에서 구입한 무선랜 설치하면 될것으로 추정   설치 드라이버 참조 메인보드 드라이버 설치 참조   – 드라이버만 다운로드 저 포스팅을 작성하신분이 쓰는 […]

[해킨토시]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1-

    맥은 비싸다. 그리고 하드나 램 하나 추가하려하면 일반 데스크탑 부품의 2~4배에 가격을 내야만 한다! Xcode를 사용해야만 해서 맥을 사용해야만 하는 나에게 고사양의 맥은 꿈의 가격이였고 언제나 해킨 토시에 관심이 있었다. 이번에 GTX10XX 파스칼 웹 드라이버가 나온 김에 삽질을 시작하려 한다 야호! 일단 부팅이랑 그래픽카드까지 성공 얏호     CPU i5-7500 MainBoard GIGABYTE  Z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