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신턴 트랙볼을 드디어 받았습니다[kensington track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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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월 10일쯤? 주문을 했는데 그때 다비드 티에서 홍차랑해서 같이 주문을 했다. 그런데 주문이 잘못와서 배대지에서 처리하는게 늦어져서 이제야 받게 되었다. o배대지는 당분간 쓰기가 싫어졌다…마우스를 계속 쓰는 직업이다보니 손목이 너무 아파 뭐가 좋을까 하다가 매번 트랙볼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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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안에는 트랙볼이 들어있다 트랙볼밑에는 손목받침대가 들어있는데 취향따라 붙여도 안붙여도 좋은데 이걸 붙이니까 훨씬 편해진거 같다. 처음 usb를 연결하면 트랙볼의 스피드라던가 상단 2개 버튼의 액션을 설정 할 수가 없는데 이건 켄싱턴 홈페이지에 가서 드라이버를 받으면 해결된다.

드라이버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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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취향에 맞춰 옵션등을 설정 할 수 있다.

결론만 말하면 대 만족 처음에 움직이는데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하루 써본 이후 어느정도 익숙해졌고 쓰다보면 더 익숙해질거 같다. 손목도 마우스보다 더 편한거 같다. 내가 지른후 약 3일정도 지난후에 무선버젼이 새로 나왔는데 지금 산건 사무실에서 쓰고 아마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에 무선 트랙볼을 사서 집에서 쓰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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