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mon GO] 포켓몬 고 체험기

닌텐도에서 최초로 만든 포켓몬 고가 베타를 서비스 중이라고 한다. 현재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에서 베타서비스를 하는것도 있고 한국에서는 아직 구글과의 지도 싸움때문에 아직 제대로된 플레이를 못 하는데 마침 딱 호주에 있어서 게임을 할 수 있게되었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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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구글 아이디를 사용한다. 구글 계정은 한국 계정이지만 해외 아이피 차단과 gps정보를 차단한다고 한다 한국 구글 계정에는 전혀 문제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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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타나는 박사님…어…굉장한 근육질이다 포켓몬 고가 돌아다니면서 활동적인 게임이다 보니 박사님도 정말 운동을 정말 많이 하셨나보다 인트로는 언제나 나오던 그 인트로다 박사님이 ‘안녕 나는 포켓몬 박사고 내가 포켓몬 도감을 만들고있는데 귀찮아서 자료 수집을 널 무급으로 부려먹고 싶어 상관없지?’ 하는 간단한 메시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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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남/녀를 고를수 있고 피부색과 모자, 상의, 하의를 선택 할 수 있다. 인남캐는 필요없어서 여캐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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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고르면 튜토리얼겸 포켓몬이 처음 나와서 나에게 덤비지 않고 그냥 멀뚱히 있는다. 알까기를 하는 느낌으로 하단에 나오는 몬스터볼을 포켓몬을 향해 밀어주면 던지는 느낌이 나는데 이 새기가 되게 미묘해서 거리 조절하는데 상당한 요령이 필요하다. 몬스터볼을 누르고 있으면 포켓몬 가운데 초록색 원이 점점 작아 지는데 이게 작아지는 타이밍에 딱 맞춰서 던지면 나이스! 판정이 나오면서 몬스터를 잡는 확율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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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가 되면 세력을 고르고 체육관을 점령/방어를 할 수 있다는데 아직 레벨이 4라서 해본적은 없다. 내일 씨티로 나가면서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레벨업을 해서 포켓몬 마스터가 되어 돌아오겠다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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