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수족관 SEA LIFE

나는 수족관을 좋아한다 여러저러 도시를 다닐때 수족관이 있으면 가서 생선을 보면서 멍때리를 했다. 지금까지 해외에 수족관은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쪽에를 다녀왔다.  나고야에서 다녀왔던곳은 쇼중심에 굉장히 유쾌한곳이였고 후쿠오카 수족관은 해달이 귀여웠다. 오사카는 거대한 해양 박물관을 보는 느낌이였고 도쿄에 갔을때는 때마침 쉬는날이여서 선샤인 수족관을 다녀왔다. 건물 옥상에 작게 만들어서 조금 실망이긴 했지만 물개쇼가 정말 눈앞에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다녀온지는 꽤 됬지만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에 좋아하는 수족관을 다녀온 이야기를 써본다.

입구에 들어가면 오늘의 이벤트에 대한 시간표가 있다.  안에 들어가면 이제 생선이 있다

 

 

 

제일 큰 수조안에는 상어들과 많은 물고기들이 있었는데 수조가 그리 크지는 않았다 상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많은 상어들이 코에 상처가 있었다. 수족관, 동물원을 정말 좋아하지만 이런 모습을 볼때는 미안하고 씁쓸했다

악어도 있었는데 진! 짜! 완전 컸다! 주위를 압도하는 그 크기로 진짜 굉장했다. 호주에는 정말 집 근처에 이런 악어들이 사는걸까…

 

 

오징어가 꾸물거리는것도 보고

 

해마가 왜 용이라고 불리는지도 보고!

 

펭귄! 펭귄! 펭귄이 굴러다니면서 식빵 굽는것도 보고

전체적으로는 후쿠오카>>>>>나고야>>>서울=오사카>>>멜번>>도쿄 순이였다. 후쿠오카의 거대한 파노라마 수족관의 감동은 아직도 기억난다 수족관을 좋아한다면 꼭 후쿠오카에 수족관을 가보는걸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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